광양 ‘기초생활 거점 육성’ 봉강·다압면 80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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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09. 06(목) 18:28 가+가-
광양시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2019년 기초생활 거점 육성’ 공모사업에 봉강면과 다압면 2곳이 최종 선정돼 총 8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기초생활 거점 육성사업’은 주민이 주도가 돼 배후마을에 편의시설을 비롯한 인프라 구축 등 실생활에 필요한 기능들이 이뤄지는 거점으로 육성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
봉강면은 ‘왁자지껄 신명나는 청정 봉강’이라는 비전아래 지역 인근에 비봉복지센터 증축과 비봉광장 조성, 신활력프로그램, 경관길 조성, 지역역량강화 등의 사업이 추진된다.
다압면은 앞으로 ‘精(정)通(통)한 多(다)압면’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정담센터 조성과 복합문화행정타운 정비, 안전보행로 조성, 정담은 자연놀이터 조성, 지역역량 강화 등의 사업이 다각도로 이뤄진다./광양=허선식 기자
광양=허선식 기자
‘기초생활 거점 육성사업’은 주민이 주도가 돼 배후마을에 편의시설을 비롯한 인프라 구축 등 실생활에 필요한 기능들이 이뤄지는 거점으로 육성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
봉강면은 ‘왁자지껄 신명나는 청정 봉강’이라는 비전아래 지역 인근에 비봉복지센터 증축과 비봉광장 조성, 신활력프로그램, 경관길 조성, 지역역량강화 등의 사업이 추진된다.
광양=허선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