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4일 동안 2019년 주요시책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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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09. 05(수) 19:37 가+가-
곡성군은 9월 4-7일까지 4일간 군청 소통마루에서 유근기 군수와 김선호 부군수, 실·과 전 직원이 참여하는 ‘2019년 주요시책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에 보고될 내용은 민선 7기 공약사항을 이행할 주요 정책과 정부혁신사업, 지난 6기 때부터 이어 온 100년 대계 관련 시책들이다.
농림업 분야 35건, 복지·보건·환경 21건, 관광 20건, 경제분야 12건과 행정혁신을 이끌 일반행정 31건 등 총 148건의 신규시책과 2019년도 계속 추진할 역점사업 등이 있다.
특히, 이번 보고회는 일방적인 보고방식이 아닌 시책 설명 후 자유토론 방식의 쌍방향적인 커뮤니케이션 진행으로, 7기 공약사업임과 동시에 곡성의 100년 대계를 이끌 권역별 특화사업과 교육, 그물망복지사업, 미래농업과 청정 곡성을 위한 환경 시책들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다각도의 발전방향을 함께 논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유 군수는 “시책보고는 시대의 변화에 빠르게 대처하고 군민이 원하는 것을 먼저 읽으며, 지역발전을 고민하는 자리다”며 “일 잘하는 군, 행복한 군민을 실현할 수 있는 역동적 시책사업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곡성=안용식 기자
곡성=안용식 기자
이번에 보고될 내용은 민선 7기 공약사항을 이행할 주요 정책과 정부혁신사업, 지난 6기 때부터 이어 온 100년 대계 관련 시책들이다.
농림업 분야 35건, 복지·보건·환경 21건, 관광 20건, 경제분야 12건과 행정혁신을 이끌 일반행정 31건 등 총 148건의 신규시책과 2019년도 계속 추진할 역점사업 등이 있다.
특히, 이번 보고회는 일방적인 보고방식이 아닌 시책 설명 후 자유토론 방식의 쌍방향적인 커뮤니케이션 진행으로, 7기 공약사업임과 동시에 곡성의 100년 대계를 이끌 권역별 특화사업과 교육, 그물망복지사업, 미래농업과 청정 곡성을 위한 환경 시책들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다각도의 발전방향을 함께 논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곡성=안용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