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애꾸눈 광대-어머니의 노래’ 무료 공연
22-23일 빛고을아트스페이스 소공연장
- 재생 준비중
2018. 08. 15(수) 18:09 가+가-
연극 ‘애꾸눈 광대-어머니의 노래’ 공연 모습. /광주문화재단 제공
연극 ‘애꾸눈 광대-어머니의 노래’가 이달에도 무료 공연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애꾸눈 광대-어머니의 노래’는 오는 22-23일 오후 7시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지난 5월부터 상설공연과 순회공연을 펼쳐온 ‘애꾸눈 광대-어머니의 노래’는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1980년 5월 광주를 알려왔다.
‘애꾸눈 광대’는 5월 광주의 진실과 정신을 알리기 위해 기획된 연극으로, 당시 현장에서 투쟁하다 한쪽 눈을 잃은 이지현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고 있다. 2013년 초연을 시작으로 6년째 진행되고 있는 ‘애꾸눈 광대’는 올해 ‘어머니의 노래’를 부제로 새롭게 각색해 굴곡진 현대사를 살아낸 우리네 어머니의 인생사를 이야기한다.
이번 작품은 방송 및 희곡작가로 활동 중인 김원민이 각색하고, 연출은 3년째 이행원(극단 크리에이티브 드라마 대표·한국소극장협회광주지회장)이 맡았다.
한편, 애꾸눈 광대 ‘어머니의 노래’는 다음달까지 매월 두 차례 씩 빛고을아트스페이스 소공연장에서 상설공연 된다. 선착순 100명 입장 무료, 5세 이상 관람.(공연 문의 062-670-7942)
/정겨울 기자 jwinter@kjdaily.com
정겨울 기자 jwinter@kjdaily.com
‘애꾸눈 광대-어머니의 노래’는 오는 22-23일 오후 7시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지난 5월부터 상설공연과 순회공연을 펼쳐온 ‘애꾸눈 광대-어머니의 노래’는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1980년 5월 광주를 알려왔다.
‘애꾸눈 광대’는 5월 광주의 진실과 정신을 알리기 위해 기획된 연극으로, 당시 현장에서 투쟁하다 한쪽 눈을 잃은 이지현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고 있다. 2013년 초연을 시작으로 6년째 진행되고 있는 ‘애꾸눈 광대’는 올해 ‘어머니의 노래’를 부제로 새롭게 각색해 굴곡진 현대사를 살아낸 우리네 어머니의 인생사를 이야기한다.
한편, 애꾸눈 광대 ‘어머니의 노래’는 다음달까지 매월 두 차례 씩 빛고을아트스페이스 소공연장에서 상설공연 된다. 선착순 100명 입장 무료, 5세 이상 관람.(공연 문의 062-670-7942)
/정겨울 기자 jwinter@kjdaily.com
정겨울 기자 jwinter@kj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