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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독립영화 ‘현재’를 보다
광주영화영상인연대 정기상영회 ‘씨앗’…19일 첫선

2018. 07.15. 19:30:25

광주독립영화감독들의 작품을 정기적으로 상영하는 행사가 열린다.

㈔광주영화영상인연대(이사장 김지연)는 광주독립영화 정기상영회 ‘씨앗’을 진행한다. ‘씨앗은 광주에서 독립영화를 만들고 있는 감독들과 이들이 만든 작품을 만나보는 시간으로 채워진다.

오는 19일 광주독립영화관에서 첫선을 보이는 ‘씨앗’ 행사는 격주로 6회 진행된다.

특히 ‘씨앗’에선 광주를 기반으로 활발한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는 송원재, 김래원, 허지은, 이경호, 유명상, 김경심, 김희정 등 총 7명의 감독을 소개할 예정이다.

첫 행사에선 송원재 감독의 작품 ‘당신’과 ‘죽은 시간’을 상영한다.

두 작품의 상영이 끝난 후 송원재 감독과 관객들이 대화를 나누는 시간도 마련된다.

아울러 이번 상영회에서는 최근 미장센단편영화제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한 허지은, 이경호 감독의 ‘신기록’도 만나볼 수 있다. ‘신기록’은 가정폭력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여성의 이야기로, 탁월한 미장센이 돋보이는 영화다.

이와 함께 ‘청포도 사탕 : 17년 전의 약속’과 ‘설행_눈길을 걷다’를 연출한 김희정 감독의 초기 단편영화들을 만나보는 시간도 마련된다.

한편, ‘씨앗’은 광주문화재단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는 사업으로 전편 무료로 상영된다. 모든 상영 후에는 관객과의 대화시간이 마련된다.(문의 062-222-1895)

/정겨울 기자 jwinter@kj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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