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정명 천년 ‘나주이야기’ 공모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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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07. 11(수) 19:38 가+가-

나주시는 2018년 전라도 정명 천 년 기념사업 중 하나인 ‘나주이야기’ 공모전 시상식을 지난 6일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정명천년기념사업 추진위원회는 지난 4월 부터 ‘단편 시나리오 및 UCC 영상 공모전’을 실시했으며 총 76편의 작품이 접수를 마쳤다. 이후 심사를 거쳐, 시나리오 부문 7개, UCC부문 5개 작품을 가렸다.

단편 시나리오는 양동순(경기 성남)씨의 ‘오늘의 곰탕’(제목)이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최우수상에는 전영신(서울 노원)씨의 ‘봉쥬르 홍어’와 이가희(서울 송파)씨의 ‘다시역’이 수상했다. UCC영상 대상은 이병섭(광주 북구)씨의 ‘나주가 나르샤’다. /나주=정종환 기자

나주=정종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