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만큼이나 소중한 犬
- 재생 준비중
2018. 07. 08(일) 20:18 가+가-
○…주유소에서 키우는 개를 향해 장난감총을 쏜 것으로 오인한 직원이 7살 남아에게 고함을 지르다 협박 혐의로 경찰서행.
○…8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A(37)씨는 지난 6일 오후 3시30분께 광주 북구 용두동 한 주유소 승용차 뒷좌석에 승차한 B(7)군에게 욕설과 함께 고함을 지르는 등 협박한 혐의.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주유 중인 손님 차량 뒷좌석에 있던 B군이 비비탄 모형권총으로 개들을 향해 겨누는 것을 보고 총을 쏘는 것으로 오인해 이 같은 행동을 한 것으로 보인다”며 “개들도 물론 중요하지만 부모 입장에서는 아이들이 더 중요하다”고 혀를 끌끌.
/임후성 기자 uyear@kjdaily.com
임후성 기자 uyear@kjdaily.com
○…8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A(37)씨는 지난 6일 오후 3시30분께 광주 북구 용두동 한 주유소 승용차 뒷좌석에 승차한 B(7)군에게 욕설과 함께 고함을 지르는 등 협박한 혐의.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주유 중인 손님 차량 뒷좌석에 있던 B군이 비비탄 모형권총으로 개들을 향해 겨누는 것을 보고 총을 쏘는 것으로 오인해 이 같은 행동을 한 것으로 보인다”며 “개들도 물론 중요하지만 부모 입장에서는 아이들이 더 중요하다”고 혀를 끌끌.
임후성 기자 uyear@kj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