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지역 올 1분기 수출 11.8%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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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04. 22(일) 18:36 가+가-
여수세관(세관장 김길주)은 국제유가 및 석유제품 가격 상승으로 올해 1분기 여수지역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11.8% 증가한 58억 5천300만불, 수입은 14% 증가한 73억 6천만불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수출은 여수산단 주요 생산물품의 수출가격 상승에 따른 것으로 석유제품이 18.6%, 석유화학제품이 5.4%, 기타제품이 34.6% 늘었다. 경제권역별 증가율은 APEC 10.1%, ASEM 15.8%, 동남아 27%, ASEAN 32.6%, EU 18%다.
수입은 원유, 석유제품의 가격 상승에서 비롯됐다. 수입 비중이 큰 원유가 15.9%, 석유제품이 20.4% 증가했다. 원유의 지역별 수입실적은 아프리카, 북중미 가 대폭 상승했고, 중동, 아세안 지역은 소폭 감소했다. /여수=김진선 기자
여수=김진선 기자
수출은 여수산단 주요 생산물품의 수출가격 상승에 따른 것으로 석유제품이 18.6%, 석유화학제품이 5.4%, 기타제품이 34.6% 늘었다. 경제권역별 증가율은 APEC 10.1%, ASEM 15.8%, 동남아 27%, ASEAN 32.6%, EU 18%다.
수입은 원유, 석유제품의 가격 상승에서 비롯됐다. 수입 비중이 큰 원유가 15.9%, 석유제품이 20.4% 증가했다. 원유의 지역별 수입실적은 아프리카, 북중미 가 대폭 상승했고, 중동, 아세안 지역은 소폭 감소했다. /여수=김진선 기자
여수=김진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