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비엔날레, 주라영 작가 작업실 탐방
23일 계림동 스튜디오
- 재생 준비중
2018. 04. 19(목) 19:15 가+가-
주라영 작가./광주비엔날레 제공
광주비엔날레재단이 지역 밀착형 정기 프로그램 ‘월례회’ 일환으로 운영 중인 GB작가 스튜디오 탐방 아홉 번째로 주라영 작가의 작업실을 오는 23일 오후 2시 방문한다.
이날 광주비엔날레 전시부와 지역 작가들은 광주 동구 계림동에 자리한 주라영 작가 스튜디오를 찾아 작업 세계를 논하고 소통할 계획이다.
주라영 작가는 무한경쟁 시대 살아남기 위해 맹목적으로 앞을 향해 달려가는 군상 설치 작업을 해오고 있다. 작가는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디로 가고 있으며, 어떻게 살고 있는가’ 등의 실존적인 입장에서 인간 본질을 관객에게 물어보는 설치 작업”이라고 설명한다.
인도 Visa-Bharati Kala-Bhavana 석사 및 전남대 미술학과 미술학 박사인 주라영 작가는 인도, 뉴욕, 서울, 광주 등지에서 12회의 개인전과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했다.
한편, 광주비엔날레 지역 밀착형 프로젝트 ‘월례회’의 ‘GB작가 스튜디오 탐방’은 매달 한차례 진행되며 지역 작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문의 062-608-4233)/정겨울 기자 jwinter@kjdaily.com
정겨울 기자 jwinter@kjdaily.com
이날 광주비엔날레 전시부와 지역 작가들은 광주 동구 계림동에 자리한 주라영 작가 스튜디오를 찾아 작업 세계를 논하고 소통할 계획이다.
주라영 작가는 무한경쟁 시대 살아남기 위해 맹목적으로 앞을 향해 달려가는 군상 설치 작업을 해오고 있다. 작가는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디로 가고 있으며, 어떻게 살고 있는가’ 등의 실존적인 입장에서 인간 본질을 관객에게 물어보는 설치 작업”이라고 설명한다.
한편, 광주비엔날레 지역 밀착형 프로젝트 ‘월례회’의 ‘GB작가 스튜디오 탐방’은 매달 한차례 진행되며 지역 작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문의 062-608-4233)/정겨울 기자 jwinter@kjdaily.com
정겨울 기자 jwinter@kj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