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길, 양보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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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04. 08(일) 20:01 가+가-
○…좁은 골목길에서 만난 차량이 양보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폭력을 행사한 70대 택시기사가 폭행 혐의로 경찰서행.
○…8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모(70)씨는 지난 6일 오후 7시30분께 광주 북구 한 아파트 인근 도로에서 박모(27)씨의 멱살을 잡아 흔들고 손가락을 깨문 혐의.
○…경찰 관계자는 “이날 좁은 골목길에서 맞닥뜨린 이들이 서로 양보하지 않는 과정에서 이 같은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며 “서로 조금만 양보했다면 이번 불상사는 없었을 것”이라며 혀를 끌끌./임후성 기자 uyear@kjdaily.com
임후성 기자 uyear@kjdaily.com
○…8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모(70)씨는 지난 6일 오후 7시30분께 광주 북구 한 아파트 인근 도로에서 박모(27)씨의 멱살을 잡아 흔들고 손가락을 깨문 혐의.
○…경찰 관계자는 “이날 좁은 골목길에서 맞닥뜨린 이들이 서로 양보하지 않는 과정에서 이 같은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며 “서로 조금만 양보했다면 이번 불상사는 없었을 것”이라며 혀를 끌끌./임후성 기자 uyear@kjdaily.com
임후성 기자 uyear@kj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