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진 예비후보 “전략적 견제 세력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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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03. 19(월) 19:47 가+가-
민주평화당 김명진 예비후보(광주 서구갑 국회의원 재선거)는 19일 “집권여당의 잘못을 지적하고 견제할 전략적 견제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여당은 대통령의 높은 지지율만 믿고 일자리정책, 청년실업, 최저임금 후속 대책,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후속 대책 등 현안에 뒷짐을 지고 있다”며 “일당 독주에 대한 경계심과 다당제가 뿌리내려야 한다는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집권 여당 후보자들은 대통령과 찍은 사진과 인연만 강조하고 대통령과 핫라인만 자처하고 있다”며 “문재인대통령을 또 뽑는 것도 아니고 광주 서구갑 일꾼을 뽑는 선거인데 이렇게 되면 피해는 고스란히 광주시민과 서구갑 주민들에게 돌아간다”고 비판했다. /김재정 기자 j2k@kjdaily.com
김재정 기자 j2k@kjdaily.com
김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여당은 대통령의 높은 지지율만 믿고 일자리정책, 청년실업, 최저임금 후속 대책,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후속 대책 등 현안에 뒷짐을 지고 있다”며 “일당 독주에 대한 경계심과 다당제가 뿌리내려야 한다는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집권 여당 후보자들은 대통령과 찍은 사진과 인연만 강조하고 대통령과 핫라인만 자처하고 있다”며 “문재인대통령을 또 뽑는 것도 아니고 광주 서구갑 일꾼을 뽑는 선거인데 이렇게 되면 피해는 고스란히 광주시민과 서구갑 주민들에게 돌아간다”고 비판했다. /김재정 기자 j2k@kj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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