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지방청, 창업사관학교 입학식 개최
5개월간 전문 교육과정 운영
- 재생 준비중
2018. 03. 19(월) 19:21 가+가-
중소벤처기업부 광주·전남지방청은 19일 지역의 예비창업자를 선발해 소상공인창업사관학교 입학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서류와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예비창업자 20명이 참석해 성공창업을 다짐했다.
소상공인 창업사관학교는 소상공인 폐업률 급증에 따른 예비창업자의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이론교육과 점포체험실습 등 총 5개월에 걸쳐 운영하는 창업전문 교육과정이다.
이번 교육은 다음달 13일까지 4주간 실시되며, 컨설턴트, 노무사, 성공한 선배 창업자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의 강의로 진행된다. 이후 이론교육 수료자를 체험점포에 16주간 입점 시켜 실제로 점포 경영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졸업생에게는 최대 1억원까지 창업자금 대출 자격과 졸업생 중 창업이 가능한 학생을 대상으로 체험점포 운영결과와 사업계획서 등을 평가해 수료생에게는 사업화자금(최대 20백만원, 단, 자부담 50%)을 지원한다.
김진형 청장은 “창업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체험점포 실습기회를 제공하고, 강의도 생생한 사례 중심으로 진행하는 만큼 충분히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최환준 기자 choihj@kjdaily.com
최환준 기자 choihj@kjdaily.com
소상공인 창업사관학교는 소상공인 폐업률 급증에 따른 예비창업자의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이론교육과 점포체험실습 등 총 5개월에 걸쳐 운영하는 창업전문 교육과정이다.
이번 교육은 다음달 13일까지 4주간 실시되며, 컨설턴트, 노무사, 성공한 선배 창업자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의 강의로 진행된다. 이후 이론교육 수료자를 체험점포에 16주간 입점 시켜 실제로 점포 경영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진형 청장은 “창업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체험점포 실습기회를 제공하고, 강의도 생생한 사례 중심으로 진행하는 만큼 충분히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최환준 기자 choihj@kjdaily.com
최환준 기자 choihj@kj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