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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자 사망사고 절반 줄이기’ 법규위반 집중단속
[교통안전 세미나] 조영일 광주지방경찰청 교통안전계장

2017. 02.16. 19:57:09

최근 2년간 광주지역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건수는 2014년 1만3천218건, 2015년 1만2천478건으로 나타났다. 사망자 수는 2014년 101명에서 2015년 95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OECD 평균보다 높은 수준이며, 선진국의 2배 이상이다.

이에 광주경찰은 지난해 무엇보다 교통정책 패러다임의 전환을 통한 교통사고로부터 시민안전 확보가 필요하다고 판단,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보행자 교통(사망)사고 줄이기 적극 추진과 시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난폭·보복운전 및 속도제한장치 해체업자 집중단속을 벌였다.

그 결과 지난해 발생한 교통사고 건수는 전년 대비 6.4%가 감소했으며, 사망자 또한 10.5%가 줄어드는 성과를 거뒀다.

광주경찰은 올해도 교통사망사고 70명대 진입을 위한 ‘보행자 사망사고 절반 줄이기’에 나서고 있다. 우선 3대 교통반칙 행위(음주·난폭·보복·얌체운전)에 오는 5월17일까지 특별단속과 함께 보행자 위협 및 무단횡단 행위에 대해 지속적으로 단속을 벌여나갈 방침이다. 교통약자 보호를 위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및 홍보 강화와 어린이 사고요인 행위 근절을 위한 스쿨존·통학버스 법규위반 행위에 대해서도 집중 단속키로 했다.

특히 사업용자동차의 대형사고 유발 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기 위해 관계기관 협업을 통한 ‘최고속도 제한장치 무단해제 차량’ 단속과 택시·버스에 대한 주요 법규위반 행위 집중단속 및 안전관리자 교육도 실시한다.

습관성(10회 이상) 교통법규 위반운전자에 대해서는 범칙금 우선부과 등 교통질서 준수 분위기 조성을 위해 중요 법규위반 단속을 강화키로 했다. 이밖에 무단횡단 방지펜스, 간이 중앙분리대, 횡단보도 투광기 등 보행자 보호에 필요한 교통안전시설 확충에도 주력해 나갈 방침이다.

광주매일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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